어김없이 봄은 다시 와, 부활하듯 꽃들 피어난다.
그 향기 덧없이 바람에 날려버리기 아까워 며칠 꽃나무 근처를 서성이다 봄볕 좋은 오늘 사진 몇 장에 담았다.
사진을 찍는 건 어쩌면 핑계, 꽃그늘에 오래 머물고 싶은 핑계...재잘대며 웃고있는 꽃얼굴 보고싶은 핑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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