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눈이 마주친 것들

베란다에 봄, 활짝 피었네.

바다가는길 2008. 4. 2. 19:51

꽃봉오리 언제 맺혔나 싶더니 나날이 꽃들이 폭죽처럼 터진다.

아침에 물을 주고나서 보니 꽃송이에 매달린 물방울들이 너무나 앙증맞다.

픽셀수 크게 찍어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니 그냥 눈으로 보던 것과 또 다른 세계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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