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눈이 마주친 것들

꽃이 피네...

바다가는길 2006. 3. 5. 23:23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베란다 군자란들이 일제히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.

꽃송이 들여다보면, 고요한 불빛같이 따뜻하고 포근...

아, 꽃 속에 누워 한 잠 푹 잤으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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