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눈이 마주친 것들

오월의 풍경 하나

바다가는길 2006. 5. 19. 20:53

활짝 핀 철쭉 사이로 질 새라 민들레도 꽃대를 올려 꽃을 피웠다가 어느 새 씨앗이 되었다.

민들레 꽃씨 둥글기도 하지.

흐드러졌던 매화향기는 열매로 맺히고...

 

 

새로 돋은 사랑스런 잎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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