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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무 조건없이 추사 '세한도' 내준 日학자 후지쓰카'

추사 김정희가 그린 불후의 명작 '세한도(歲寒圖·사진)'는 1944년 서예가 소전 손재형이 일본 학자 후지쓰카 지카시(藤塚隣·1879~ 1948)에게서 되찾아온 작품이다. 세한도는 후지쓰카가 정식으로 구입한 작품이었다. 손재형과 추사 연구의 일인자 후지쓰카는 친한 사이였다. 손재형은 3000..